근래에 구매한 보드게임… #5

러브 레터

더 그레이트 하트랜드 하울링 컴퍼니

스카이라인

레전드 오브 안도르

용돈이 줄어들었나? 구입한 3/4가 카드 게임. 사실 여러 구성품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일이 지겨워졌습니다. 아컴 호러도 이러한 이유로 중고 거래를 통해 다른 분에게 넘겼습니다. – 그 많은 카드와 카드와 카드와… – 아내와의 게임이 잦아지면서, 가볍게 30분~1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중심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1, 2년 전이였다면 길고 긴 게임을 골랐을 겁니다.

‘마이-스타’로 기억하는 ‘카나이 세이지’의 게임 러브 레터. ‘AEG’에서 새롭게 나온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. AEG에서 큰 틀을 짜 밀고 있는 ‘Tempest‘ 의 테마가 입혀져 일러스트가 바뀌고, 카드 내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. 빨간색 주머니에 금실로 ~ Love letter ~ 라고 쓰인 패키지가 집에 있는 게임 박스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인상깊습니다. 물론 구성품이 20장 남짓한 카드와 인연이 깊어지는 단계를 표시할 큐브 정도라 이런 구성도 가능할 듯. 좋은 가격으로 들어와 눈에 들어온 김에 구입하였습니다.

더 그레이트 하트랜드 하울링 컴퍼니는 킥스타터에서 처음 본 것 같기도 하고, BGG에서 기사로 본 것 같기도… 아무튼 무엇을 검색 중에 ‘DICE HATE ME GAMES’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, 어떤 게임인가 좀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 가격대비 든든한 구성품과 확장성, 쉬운 규칙으로 인해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. 사실 긱에서 ‘Viva Java‘ 를 보고 좋아했는데, 같은 회사 게임일 줄은 몰랐네요.(분홍색 트럭 목재말로 아내를 꼬드겼는데, 그 목재말은 킥스타터 리워드 구성품. 여보, 미안하오… ) 내 상품을 이쪽에서 저쪽으로, 남의 상품을 저쪽에서 이쪽으로 가지고 오지 못하게 방해 하는, 누구나 한번은 해봤을 ‘Pick up & Deliver’ 방법이 뼈대입니다. ‘카탄의 맞수’ 처럼 한 게임 안에 추가로 구성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확장 카드가 들어있습니다. 이런 방법 참 마음에 듭니다.

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플레이 시간에 녹여버린 ‘David Short’의 스카이라인. 큰 고민없이 주사위를 굴리면 10분에 한 번씩 플레이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60개의 주사위를 가지고 펼치는 부동산 싸움. 부동산 큰 손이 될 수 있다는 떨리는 마음으로 주사위를 던지며 놀 것같습니다.

국내에 처음 풀릴 때는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 수상을 하고, 우리말로 규칙이 번역되어 공개가 되니 구입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 안도르의 전설, 아내에게 선물을 받아 더욱 좋았습니다.(고맙고맙..)  ‘튜토리얼’이라고 할 수 있는 ‘전설 1’ 이야기를 따라 한 장, 한 장 책을 읽듯이 게임이 흘러가는 기적(익힘과 실행을 동시에!)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본래 일러스트레이터인 게임 디자이너 Michael Menzel 의 접근 방법이 마음에 듭니다. 게임 디자인과 아트 모두 멘젤씨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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